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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나라

배우 고민시 프로필 나이 인스타 고향

by 이영웅 2024. 1. 23.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배우 고민시의 프로필 팬카페 인스타 고향 나이 mbti 등에 대해 알려드리는 시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평소에 배우 고민시 프로필 팬카페 인스타 고향 나이 mbti 등에 대해 궁금하셨던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배우 고민시 프로필 팬카페 인스타 고향 나이 mbti 등에 대해 궁금하시다면 따라오세요~

 

 

1. 배우 고민시 프로필

 

고민시는 1995년 2월 15일에 대전광역시에서 태어났습니다. 현재 28세이며 대한민국 국민입니다. 신체적 특징으로는 키가 160cm이고 몸무게는 45kg, 그리고 신발 사이즈는 235mm이며 혈액형은 AB형입니다.

고민시의 부모는 가족 구성원 중에서 부모님만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학력면에서는 예일미용고등학교와 한국연예예술학교에서 졸업한 경력이 있습니다.

또한, 고민시는 미스틱액터스 소속으로, 연기자로서의 경력을 쌓고 있습니다. 그녀의 연기 데뷔는 2017년 SBS 드라마 《엽기적인 그녀》에서 이루어졌으며, 데뷔 후 2430일이 지나 6주년을 맞이했습니다.

고민시의 성격 유형은 MBTI에서 INFJ로 나타나 있습니다. 또한, 다양한 별명이 있어 밍시, 비타민시, 쿠로민시/쿠로밍시, 주디, 넷플릭스의 딸, 민시둥절 등으로 불립니다.

 

 

 

배우 고민시 인스타

https://www.instagram.com/gomins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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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배우 고민시 소개

 

고민시는 독특한 매력을 가진 배우로, 청초함과 당돌함이 동시에 고루 갖춰진 흔치 않은 페이스를 가지고 있습니다. 홍수정 영화평론가는 그녀를 굉장히 넓은 스펙트럼의 역을 소화하며 방송·영화계에서 종횡무진할 수 있는 묵직한 잠재력을 지닌 배우로 극찬하고 있습니다.

고민시는 연기나 비주얼에서 업계에서 기대하는 모든 조건을 갖추고 있어 롱런이 기대되는 배우로 손꼽힙니다. 예쁘게 보이는 역할 뿐만 아니라 더 넓은 기준에서 작품을 선택하는 것으로 보이며, 이는 다양한 연기 도전을 기대하게 만듭니다. 2024년에는 그녀의 활약이 기대되는 스타 중 하나로 꼽히고 있습니다.

고민시는 영화 '마녀'의 도명희 역으로 감초 역할을 톡톡히 소화하며 대중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그 이후에는 드라마와 영화를 넘나들며 다양한 작품에 참여하였으며, 2020년에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스위트홈'에서 이은유 역을 성공적으로 소화하며 국내외에서 널리 알려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녀는 첫 정통 멜로 주연작인 드라마 '오월의 청춘'과 영화 '밀수'에서도 훌륭한 연기를 선보이며 호평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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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배우 고민시 데뷔전

 

고민시는 어린 시절에 연말 시상식을 통해 배우의 꿈을 키우기 시작했습니다. 다양한 감정이 오가는 시상식의 모습에서 자신도 언젠가는 무대에 서게 될 것이라는 꿈을 품었죠. 하지만 처음에는 어떻게 배우가 될 수 있는지를 몰라 고민하며 시간을 보냈습니다. 당시에는 서울에서만 배우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하여 그렇게 시간을 보낸 적이 있었습니다.

고등학교를 졸업한 이후, 부모님의 뜻에 따라 안정적인 직업을 찾아 웨딩 플래너로 일을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배우의 꿈은 계속해서 그녀의 마음을 강하게 뒤흔들었습니다. 결국, 21살 때에는 부모님의 반대를 무릅쓰고 서울로 상경하여 연기 꿈을 키우기로 결심했습니다. 부모님에게 1년만 지켜봐달라는 부탁을 했고 새로운 분야에서도 성공할 것을 약속하며 도전했습니다.

서울에서는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연기 학원을 다니고 연극영화과 입학시험을 준비했지만, 처음에는 어려움에 부딪혔습니다.

 

"혼자 돌아다니면서 프로필을 접수할 때 감독님들이 항상 물어보셨어요. 어디 연영과 출신이냐고요. 정해진 질문 같았죠. 연기 전공이 아니라고 말하면 못미더워하는 느낌이었어요. 그래서 더 의지를 불태웠죠"

입시에서 떨어지고 자신의 한계를 느낄 때, 고민시는 직접 연출한 단편영화인 '평행소설'을 선보였습니다. 그 후에는 혼자 프로필을 돌리고 다니면서 '72초 TV' 시리즈를 찍게 되었고, 이를 계기로 미스틱액터스와 계약을 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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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주변인들이 말하는 고민시(1)

 

 

고민시는 실제로도 저와 동갑내기 친구다. 아무래도 둘 다 신인이고 나이도 같다 보니까 고민하는 지점도 비슷하고 말도 잘 통했다. 촬영 전부터 만나 친해졌고 촬영할 때도 많이 의지했었다.
– 김다미 (배우, 영화 마녀)


고민시와 호흡은 너무 좋았다. 진심으로 고마웠던 게 단막극 특성상 적은 회차, 만남의 빈도가 적어서 깊이 있는 관계의 상황을 표현하기 쉽지 않다. 처음부터 열정적으로 작품에 대해서, 고민하는 장면들에 대해 먼저 의견을 물어봐주고 다가와줘서 고마웠다.
– 신현수 (배우, 드라마 고백하지 않는 이유)


민시는 대사를 칠 때 '말맛'을 정말 잘 살리는 것 같아요. 민시의 찰진 대사를 들으며 여러 번 감탄했어요.
연기 활동을 할수록, 사회생활을 할수록, 속을 터놓고 편하게 지낼 수 있는 사람을 만나는 건 정말 어려운 것 같아요. 민시가 제게 좋은 친구가 되어줘서 참 고맙고 기뻐요.
– 박규영 (배우, 드라마 스위트홈)


이은유가 연기한 걸 그대로 따라가기만 한 거 같아요. 그만큼 고민시 배우가 잘 이끌어줬고, 고맙게 생각하고 있어요. ‘좋알람’ 굴미와는 정말 다른 결로 연기를 하더라고요. 그 모습을 보면서 ‘어쩜 저렇게 잘 표현할까’ 재미있기도 하고 멋있기도 했어요.
– 송강 (배우, 드라마 좋아하면 울리는 / 스위트홈)


나의 바라던 부분을 민시가 연기를 너무 기가 막히게 소화해줘서 더 신선한 반응들이 나왔던 것 같다. 나로서도 새로운 생각이 많이 들었다. 은유에 대한 감정들이 더 강해질 수 있었던 계기였다.
민시와 '오월의 청춘'에서 다시 만나 즐겁다. 둘 다 연기 욕심도 많고 잘 통한다.
고민시 배우 덕에 현장에서 편하게 연기할 수 있었던 것 같다. 동갑이기도 하고, 전에 한 번 호흡을 맞춰봤던 터라 장면에 대해서 이야기할 때 더 깊고 편하게 이야기할 수 있었다.
– 이도현 (배우, 드라마 스위트홈 / 오월의 청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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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주변인들이 말하는 고민시(2)

 

 

캐스팅할 땐 결국 우리 대본을 얼마나 좋아해주는가, 그 마음이 진짜인가 가짜인가, 그게 제일 중요한 것 같다. 고민시 배우는 딱 그런 사람이었다. 참 잘 즐기면서 편안하게 재밌게 연기하는 게 보였다. 그리고 고민시 배우는 어떤 대사를 주더라도 본인만의 방식으로 소화한다.
– 이응복 (감독, 드라마 스위트홈)


'마녀'를 보며 고민시의 연기에 눈길이 계속 가서 이름을 적어놨었다. 사실 눈이 안 갈 만한 역할인데 연기로 눈이 가게 만들더라. 정말 잘한다 싶어서 이름을 적어놨는데, 이름이 특이해서 안 잊어버렸다.
역할이 작으면 한번 보일 때 잘 해야 한다는 욕심으로 전체의 흐름을 다 못 느끼고 완급 조절이 힘들 수 있는데 '어쩜 저래?' 싶게 연기를 너무 잘 하더라. 그런 부분에 있어서 본능적으로 영리한 배우다. 너무 좋았다.
– 김혜수 (배우, 영화 밀수)


민시는 이제 어딜 가도 막내 나이는 아닐텐데 저희 현장에서는 귀여운 막내 노릇을 톡톡히 했어요. 너무 사랑스럽고 연기도 잘해서 다들 예뻐했어요. 연기하는 걸 보면서 ‘옥분이를 어떻게 저렇게 해석했지?’ 계속 감탄했던 기억이 나요.
– 염정아 (배우, 영화 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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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주변인들이 말하는 고민시(3)

 

 

민시 배우가 캐스팅이 됐을 때 기분이 좋고 기대가 많이 됐어요. 선배랍시고 그런 건 아니지만 눈여겨 보는 후배 배우 중에 한 명이었거든요. 현장에서 민시가 항상 부러웠어요. 뭐만 하면 오케이에요. 감독님도 너무 좋아하시고. 제가 하면 뭐 더 해봐라 하시는데 시간이 좀 걸리거든요. 근데 민시는 제가 봐도 너무 잘해요. 너무 뛰어난 배우라는 생각이 들었죠. 그리고 민시는 굉장히 성격이 밝아요. 선배님들하고 잘 어울리고, 옆에도 잘 앉아 있더라고요.
– 박정민 (배우, 영화 밀수)


고민시 배우가 오면 현장 활기도 그렇고, 되게 신났다. 또래 배우들과 달리, 촬영 끝나면 카메라 앞을 안 떠난다. 촬영 스태프들이 애원할 정도다(웃음). 안 예뻐할 수가 없다.
– 류승완 (감독, 영화 밀수)


어릴 때부터 연기한 친구가 아니어서 특유의 버릇이나 습관 같은 게 없는 점을 류승완 감독이 마음에 들어 했다. 고민시 배우는 감독의 디렉션에 따라 변화무쌍한 연기를 거침없이 펼친다. 기본적으로 굉장히 용감한 친구라는 생각이 들었다.
– 조성민 (외유내강 부사장)


민시는 정말 착하고 인성도 훌륭하고 긍정적으로 사는 사람 같아요. 그래서 잘 맞았어요. 육체적으로 힘든 신을 둘이 많이 찍었는데, 힘들 때도 서로 의지가 되고 좋은 에너지를 주고받았던 것 같아요. 둘 다 힘들 때도 최대한 웃음을 잃지 않는 스타일이라서요. 그리고 워낙 연기를 잘하는 배우라 정말 많이 배웠어요. 대사를 툭툭 던지고 힘주지 않으며 말하는데 일상 감정처럼 자연스럽게 느껴지더라고요. 덕분에 많은 도움을 받았죠.
– 진영 (배우, 드라마 스위트홈 시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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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배우 고민시 여담

 

고민시는 밍기뉴와 뉴진스의 열렬한 팬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밍기뉴의 노래를 매우 좋아하며, 이를 여러 차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언급했고, 심지어 2022 랩비트 페스티벌에 밍기뉴의 무대를 보기 위해 참석하기도 했습니다.

뉴진스(버니즈)의 팬이기도 한 고민시는 Hype Boy, Super Shy 등을 추천곡으로 언급하며 뉴진스를 친해지고 싶은 아이돌로 꼽았습니다. 특히, 제44회 청룡영화상에서 뉴진스의 축하공연을 보면서 떨렸다는 모습과는 달리 설레는 모습이 화면에 담겨있다고 합니다.

고민시는 가장 좋아하는 영화로 '첨밀밀'을 꼽았으며, 장만옥의 작품들을 통해 배우로서 영감을 많이 받았다고 언급하고 있습니다. 또한, 드라마 '스위트홈' 시즌 1을 여덟 번이나 봤다고 밝히며 다양한 캐릭터와 각 배우들의 연기를 통해 많은 것을 배웠다고 언급했습니다.

스위트홈 시즌 1에서 이은유 역을 연기하기 위해 발레를 7개월 동안 배웠고, 몸무게도 14kg 정도 감량했다고 밝혔습니다. 뿐만 아니라, 스위트홈 촬영이 끝난 후에도 계속해서 발레를 배우고 있으며, 요가와 필라테스를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고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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