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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나라

최수종 나이 프로필 팬카페 인스타 고향

by 이영웅 2024. 1. 23.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최수종의 프로필 팬카페 인스타 고향 나이 mbti 등에 대해 알려드리는 시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평소에 최수종 프로필 팬카페 인스타 고향 나이 mbti 등에 대해 궁금하셨던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최수종 프로필 팬카페 인스타 고향 나이 mbti 등에 대해 궁금하시다면 따라오세요~

 

 

1. 최수종 프로필

 

최수종은 1962년 12월 28일에 서울특별시 중구 장충동에서 태어났습니다. 현재 61세입니다. 그의 국적은 대한민국이며, 본관은 해주 최씨(海州 崔氏)입니다. 신체적으로는 키가 174cm, 몸무게는 67kg이며 발사이즈는 270mm, 혈액형은 B형입니다.

가족 구성원으로는 누나인 최지원과 남동생, 매형인 조하문, 그리고 조카인 조태관이 있습니다. 또한, 배우자로는 하희라와 1993년 11월 20일에 결혼하여 현재까지 가정을 이루고 있습니다. 두 자녀로는 아들인 최민서(1999년 2월 27일생)와 딸인 최윤서(2000년 3월 26일생)가 있습니다.

학력 면에서는 부산동광국민학교에서 전학하여 서울충무국민학교를 졸업하였고, 배재중학교와 배명고등학교를 졸업하였습니다. 더불어 한국방송통신대학교에서 영어영문학 학사 학위를 취득하였으며, 명예박사 학위는 칼빈대학교에서 받았습니다.

최수종은 개신교(장로회) 신자로 알려져 있으며, 소속사는 아센디오입니다. 그의 연기 경력은 1987년 KBS1 드라마 《사랑이 꽃피는 나무》로 데뷔하였으며, 데뷔 이후 36주년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최수종 인스타

https://www.instagram.com/charitysj

 

최수종 팬카페

http://cafe.daum.net/sjhr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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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최수종 개요

 

대한민국의 배우 최수종은 다양한 스펙트럼의 배역을 성공적으로 소화해낸 배우로, 특히 사극에서의 연기로 두각을 나타내며 유동근과 함께 KBS 연기대상을 4회나 수상하여 최다수상자 중 한 명으로 꼽힙니다(1998년, 2001년, 2007년, 2023년).

그의 연기 뿐만 아니라 연기 외적으로도 주목받는데, 60대임에도 불구하고 애처가에 축구광으로 알려져 있어 믿기지 않을 정도입니다.

최수종의 가족 배경에 따르면 부모님 양쪽 모두가 以北 실향민이자 대한민국 출신이며, 본인 또한 以北 실향민 2세로 태어났습니다. 아버지는 함경남도 함흥시 출신이며, 어머니는 황해도 해주시 출신입니다. 이러한 출신지를 가진 가족 배경이 그의 인생과 이야기에 독특한 측면을 더해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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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최수종 데뷔전

 

 

최수종의 아버지는 박정희 대통령 시절 청와대에서 근무한 고위 공무원으로, 그의 어린 시절은 꽤 유복했던 것으로 전해진다. 부모 사이는 화목하며, 특히 아버지는 집안일을 손수 처리하고 어머니와 자주 포옹하는 모습을 보면서 최수종은 아버지를 자신의 인생 롤 모델로 삼았다.

아버지는 공무원 생활을 그만두고 남미 국가인 파라과이에서 사업을 시작했는데, 일이 번창하여 온 가족이 이민을 가게 되었다. 그러나 당시 중학생이었던 최수종은 학업 때문에 한국에 남았다. 이후 미국으로 유학을 가는 등 여러 경험을 쌓았지만, 아버지의 사업이 실패하면서 가족은 큰 빚을 안게 되었고, 아버지는 외국에서 50대 초에 사망하면서 최수종은 어려운 시기를 겪었다. 한동안 방황하며 노숙자 생활까지 했던 그는 어떤 날 우연히 만난 사람의 조언을 듣고 일어서게 되었다.

이후 최수종은 닥치는 일을 하며 생계를 이어가다가 어느 날 여고생의 과외 알바를 하게 되었는데, 그 여고생의 아버지가 KBS TV 제작본부 김연진 예능국장이었다. 국장은 최수종의 외모를 눈여겨보고 그에게 배우로 데뷔할 기회를 제안했고, 그의 데뷔작은 1987년의 '사랑이 꽃피는 나무'였다.

또한, 1979년 무렵부터는 제일합섬의 학생복 엘리트 모델로 활동하며, 잡지 학생 중앙의 표지 모델로도 발탁되었다. 이렇게 다양한 경험과 우연이 모여 최수종은 연기자로서의 길을 걸어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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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최수종 활동1

 

1987년에 《사랑이 꽃피는 나무》로 데뷔한 최수종은 처음에는 당대의 청춘 스타 최재성과 손창민이 주역이었고, 그의 역할은 조연A 수준이었습니다. 그러나 드라마가 진행될수록 그의 연기는 주목받게 되었고, 후반부에 가선 이미연을 두고 손창민과의 삼각관계를 그려내며 드라마의 중심에 자리잡기 시작했습니다. 이로써 최수종은 최재성과 손창민과 함께 당대의 청춘 스타로 이름을 날렸습니다.

이어서 KBS 일일 드라마 《서울뚝배기》에서 주연을 맡아 도지원의 파트너로 대히트를 기록했습니다. 이 작품을 통해 그는 소녀들의 우상이 되었을 뿐만 아니라 그 정도에 만족하지 않고 연기력으로도 주목받았습니다.

이후 주로 MBC에서 활동하면서 배종옥, 이응경과 함께 연기한 '행복어사전'에서 또 한 번 눈길을 모았고, 배종옥과 함께 음정희가 출연한 '도시인'에서는 발랄한 청년 스타일로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그리고 최진실과 함께 한국 최초의 트렌디 드라마 《질투》에서는 발랄하고 현대적인 청년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인기 있는 청년 스타일에서 갑자기 노선을 전환해 《아들과 딸》에 출연한 최수종은 부담스럽고 편파적인 어머니의 애정과 그와 동시에 희생당하는 누나 사이에서 고민하는 1960-70년대를 살아가는 젊은이 '이귀남' 역을 훌륭하게 연기했습니다. 이 드라마를 통해 김희애는 인기의 정점을 찍었으며, 최수종 역시 청춘스타 이미지로만 먹고 사는 연기자가 아니라는 것을 한 번 더 입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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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최수종 활동2

 

 

《파일럿》을 통해 다시 한 번 발랄한 현대 청년 스타일로 사랑을 받은 후, 몇 개의 드라마에 주연을 맡은 최수종은 주무대를 다시 KBS로 옮겼습니다. 그는 일일 드라마 '바람은 불어도'에서 재치 있는 막내 아들 역할을 맡아 열연하며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고 평가받았습니다.

최수종의 주가가 가장 상승한 시점은 역대 TV 프로그램 시청률 1위를 기록한 드라마인 '첫사랑'(1996~1997)의 주연으로 나왔을 때였습니다. 이 드라마에서 최수종은 이승연과 함께 첫사랑의 비극적인 훈남 이미지를 극적인 연기로 풀어냈습니다. 이 작품은 그에게 여전히 연기 인생에서 가장 귀중한 경험 중 하나로 남아있습니다.

한 해 뒤에는 유동근, 채시라, 염정아 등과 함께 한 시대극 '야망의 전설'에서 혼신의 연기로 생애 첫 연기대상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되었습니다.

데뷔 때부터 1990년대까지, 최수종은 명랑한 청년 스타일과 가족, 시대 환경 속에서 고민하는 남자 스타일을 오가며 히트작을 양산한 연기자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그는 각종 토크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명랑한 청년 스타일의 캐릭터와 함께 오도방정과 입담으로 주말 KBS, MBC 쇼 프로그램의 MC 및 시청률을 보장하는 게스트로 활동하였습니다. 특히 최수종의 입담으로 시청률을 끌어올리다 보니 최수종이 진행한 토크쇼 역시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습니다. 그는 코미디언으로서도 재능을 보여주며, 일밤에서 이경규와 호흡을 맞추는 모습은 최수종이 더 부담 없이 웃긴 스타일로 무장하고 있다는 것을 입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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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최수종 활동3

 

30대 후반에 접어들면서 최수종은 두 번째 연기 변신을 시도했습니다. 이 변신의 중심에는 KBS가 기획한 대하드라마 《태조 왕건》의 주인공 왕건 역할이 있었습니다. 현재로서는 대하사극의 아이콘이 되어있지만, 당시 사람들의 반응은 예상 밖이었습니다. "청춘 스타가 무슨 사극이냐?" "최수종이 사극을 한다니 전혀 어울리지 않는다." "최수종이 왕건? 안 어울리겠는데?" 정도의 의문과 웃음 속에서의 시작이었습니다. 사전 예고에서는 최수종이 왕건으로 나와서 수염을 붙이지 않고 소리지르는 모습이 몇몇 시청자들을 웃게 만들었습니다. 2000년 3월 3일에 공사창립 27주년을 맞이하여 생방송된 '쇼 KBS 2000'에서는 왕건 복장으로 KBS홀 무대에서 선공개되기도 했습니다.

실제로 최수종이 사극 연기를 하는 것은 태조 왕건이 처음이 아니었습니다. 데뷔 초기에는 조선왕조 5백년 시리즈에서 사도세자와 철종 역을 맡기도 했고, '야망'에서는 젊은 선비 역을 연기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당시 청춘 스타 이미지와 사극 출연작 부족 등으로 우려받았습니다.

하지만 최수종은 모두의 예상을 깨고, 왕건 역할을 통해 중후한 이미지의 사극 배우로 다시 한 번 거듭났습니다. 왕건이라는 이미지에 시청자들이 몰입하도록 하기 위해 최수종은 스스로도 그 역할을 즐기며 왕건 방영 기간 동안 쇼 프로 게스트 출연을 하지 않을 정도로 노력하였고, 이러한 노력은 훌륭한 연기로 보답받았습니다. 태조 왕건 종영 후에도 왕건 팀이 나온 왕건 오락관, 출발 드림팀에 왕건 출연진이 나온 왕건 드림팀과 같은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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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최수종 여담

 

최수종은 싸움 뿐만 아니라 운동 능력 또한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청소년 시절에는 축구선수로 활약한 경험이 있어, 연예계에서 축구를 잘하는 인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의 축구 실력은 2002년 한일 월드컵을 기념하여 만들어진 '최수종의 골든볼'이라는 프로그램에서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한국 연예인팀의 일원으로 일본 연예인들과 친선 축구 경기를 펼친 적도 있습니다. 또한 축구뿐만 아니라 다양한 운동을 즐기며, 실제로 출발 드림팀이나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운동하는 모습을 자주 보여주고 있습니다.

최수종은 운동신경이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아 사극에서 장군 역으로 자주 캐스팅되는 이유 중 하나로 꼽힙니다. 그는 축구나 다른 운동을 통해 단련하는 것을 즐기며, 이는 그가 연기하는 사극에서 뛰어난 동작과 연기력을 보여주는 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최수종은 축구를 팬 이상의 수준으로 사랑하는데, 촬영이 끝나고도 축구복을 입고 적은 휴식 시간 동안 축구를 즐긴다고 합니다. 그의 축구 열정은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확인할 수 있었으며, 연예인 축구단의 단장을 맡고 있는 등 축구에 대한 애정을 입증하고 있습니다. 뭉쳐야 찬다에 출연하여 놀라운 스피드와 탁월한 킥력으로 연예계 메시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습니다.

또한 최수종은 평소에 운동을 열심히 해서 신체 나이가 실제 나이보다 25년 정도 젊게 나온다고 합니다. 다만 유연성은 떨어지는 편이라 양반다리는 못한다고 하며, 이럴 때는 사극에서 필요한 경우에는 저고리로 감춘다고 합니다. 이렇게 운동 능력을 바탕으로 한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며, 최수종은 연예계에서만 아니라 운동 분야에서도 특출난 재능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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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해서 최수종 프로필 팬카페 인스타 고향 나이 mbti 등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았습니다. 최수종 프로필 팬카페 인스타 고향 나이 mbti 등에 대해 궁금하셨던분들에게는 좋은 정보가 되었을듯합니다. 다음에는 더욱 유용한 정보로 찾아올것을 약속드리며 이번 포스팅은 여기까지 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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