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훈아 프로필 본명 고향 나이 키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나훈아의 프로필 본명 고향 나이 키 등에 대해 알려드리는 시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평소에 나훈아의 프로필 본명 고향 나이 키 등에 대해 궁금하셨던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나훈아의 프로필 본명 고향 나이 키 등에 대해 궁금하시다면 따라오세요~

 

 

1. 나훈아 프로필

나훈아(본명: 최홍기)은 1947년 2월 11일에 대한민국 부산에서 태어났다. 현재 76세로 추정되며, 출생지는 경상남도 부산부 초량정 415이었으나, 현재는 부산광역시 동구 초량중로 66번지에 거주하고 있다. 그의 국적은 대한민국이며, 경기도 양평군과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남동에 거주하고 있다.

나훈아의 본관은 경주 최씨이며, 신체 사이즈는 175cm에 몸무게는 71kg이다. 그의 가족 구성원으로는 어머니, 슬하 1남 1녀, 그리고 사촌동생 나진기가 있다. 학력은 부산 초량국민학교를 졸업한 후, 대동중학교와 서라벌예술고등학교에서도 학업을 마쳤다.

나훈아는 대한민국 공군에서 병장으로 복무하였으며, 231기로 병역을 이행한 후 만기전역했다. 가수로서의 데뷔는 1968년으로, 그해에 "내 사랑"이라는 노래로 대중 앞에 처음으로 나서게 되었다. 현재는 여전히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며 대중에게 그의 음악과 예술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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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나훈아 개요

 

나훈아는 1970년대 한국 가요계의 아이콘이자 라이벌인 남진과 함께 한 시대를 양분했던 슈퍼스타로 자타공인된 인물로 꼽힌다. 대한민국 가요계 역사상 최고의 가수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

나훈아는 히트곡만 무려 120곡이 넘어가며, 히트곡의 숫자에서 국내 최다를 자랑하며, 앨범 발표 수만 해도 200장 이상이며, 이 중에는 800곡 이상의 자작곡이 포함돼 있다. 총 노래 수는 약 2,600곡에 이른다. 이처럼 그의 음악적 업적은 굉장히 풍부하며, 특히 트로트의 황제, 가황(歌皇)이라는 별명이 그에게 매우 어울리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나훈아는 자신만의 독특한 음악 스타일과 꾸준한 활동으로 대중들에게 오랫동안 사랑받아온 전설적인 가수로 손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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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나훈아 특징

 

나훈아는 묵직하고 중후한 느낌의 저음과 특유의 절묘한 고음, 그리고 전매특허적인 꺾기로 특색 나타내는 창법으로 가요계에 큰 충격을 주었습니다. 그의 창법은 독특하고 개성적이어서 수많은 가짜 나훈아를 만들어내는 원인이 되었습니다. 나훈아의 노래는 가수가 자신만의 색을 입혀서 부르기 어려운 노래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로 인해 나훈아의 노래를 모창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로 여겨집니다.

대다수의 히트곡은 나훈아 자신이 작사하고 작곡한 곡으로, 그의 음악적 업적을 대표합니다. 그러나 가끔은 다른 작곡가의 곡도 부르기도 했습니다. 예를 들어, 2005년에 발표한 "고장난 벽시계"는 나훈아가 작사 작곡을 하지 않았지만 히트한 곡 중 하나입니다.

나훈아는 또한 다른 가수들에게 곡을 주는 편은 아니지만, 몇몇 가수들에게는 곡을 제공하기도 했습니다. 그 중에서도 "땡벌"은 나훈아가 1987년에 이미 불렀던 곡이지만, 나훈아 이외의 가수들에게도 인기를 끌었습니다.

나훈아는 가창력뿐만 아니라 카리스마를 기반으로 한 무대 장악력과 무대 연출 능력에서도 뛰어나다고 평가받습니다. 그의 공연에서는 자작한 노래를 부를 때 특유의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관객들과 소통하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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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나훈아 개인사3

 

나훈아는 부유한 가정에서 자랐으며, 아버지가 무역선 선원이었기 때문에 어린 시절에도 외국에서 구매한 축음기와 같은 럭셔리한 물품들이 가정에 있었다고 합니다. 그의 가정환경은 상대적으로 풍요로웠고, 이를 통해 형과 함께 서울특별시의 서라벌예술고등학교로 유학할 수 있었습니다. 원래는 성악가로의 꿈을 키웠지만, 우연한 기회로 작곡가 심형섭의 소개를 받아 대중가요 가수로 데뷔하게 되었습니다.

나훈아가 대중가수로의 전환은 작곡가 심형섭과의 우연한 만남에 기인합니다. 이전에는 성악가로의 꿈을 키우고 있었으나, 심형섭이 오아시스 레코드의 손진석 사장에게 나훈아를 소개해주면서, 무료로 LP판을 녹음시켜주겠다는 제안을 받고 대중가수로의 새로운 시작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나훈아의 가족은 처음에는 그의 가수로의 꿈을 이해하지 않았습니다. 아버지는 죽을 때까지 나훈아를 인정하지 않았고, 중학교 때까지는 우등생으로 인정받았던 나훈아가 가수의 길을 택한 것에 대해 반대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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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나훈아 개인사2

 

나훈아는 1972년 6월 4일, 스토커와 같은 이에게 테러를 당해 입원한 적도 있었습니다. 이 사건에서는 사이다병 파편으로 얼굴에 큰 상처를 입었고, 72바늘이 꿰매어졌으며, 그 흉터는 현재까지도 남아있습니다. 나훈아는 이 사건을 계기로 힘든 시기를 겪었으며, 1990년대에 텔레비전 프로그램에서 자신의 과거를 회상할 때 가수로서의 위기를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이 사건은 유명 연예인들을 스토킹하고 공격한 사람의 행위로 나타났으며, 남진의 생가까지 방화하는 등의 범행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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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나훈아 여담1

 

 

나훈아는 어린 시절부터 뛰어난 체력, 폐활량, 근력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의 저음은 목소리를 내리깔며 부르는 것이 아니라 힘있게 처리되어 있어서, 이로 인해 음악 팬들 사이에서는 반응을 얻는 가수 중 하나로 평가되었습니다.

공연료가 부르는 게 값인 단 3명 뿐인 가수 중 하나입니다. 다른 두 사람은 조용필, 서태지입니다. 음악활동 외 방송 출연이나 미디어 노출을 극도로 제한하는 것이 셋의 공통점이기도 합니다.

또한, 김용철 변호사의 '삼성을 생각한다'에 따르면, 삼성 일가가 개인적 파티에서의 공연을 요청했을 때, 나훈아는 유일하게 이를 거부한 연예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나훈아는 "나는 대중예술가다. 따라서 내 공연을 보기 위해 표를 산 대중 앞에서만 공연하겠다. 내 노래를 듣고 싶으면, 표 끊어라"라고 말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이는 나훈아가 자신의 예술을 대중과 함께 나누고자 하는 강한 의지를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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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나훈아 여담2

 

2019년에는 나훈아의 상반기 전국 투어 콘서트 일정이 있었습니다. 이 콘서트는 서울 올림픽체조경기장(5월 17일~19일),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움(6월 8일~9일), 대구 엑스코 1층(6월 15일~16일), 청주 청주대 석우문화체육관(6월 29일), 울산 동천실내체육관(7월 6일)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이 콘서트의 티켓은 공연 예매와 마찬가지로 매우 높은 인기를 끌었고, 서울 공연 티켓팅은 3분만에 매진되었습니다.

나훈아는 공연료가 값어치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그의 인기는 효자판독기 명성에 걸맞는 높은 고난도 피켓팅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공연 주최측과 본인이 서울시내 버스에 매진 감사 광고를 내기도 했다고 합니다.

2020년에는 TV CHOSUN에서 방영된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나훈아의 곡들이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이 프로그램에서는 나훈아의 노래들이 예선전과 본선에서 자주 선곡되어 많은 참가자들이 나훈아의 곡을 부르며 높은 인기를 얻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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